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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제31대 강동구민대상 수상… 경제발전 부문에 선정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지난 4일 오후 서울시 강동구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신년 인사회에서 ‘제31대 강동구민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동구민대상은 지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각 부문별 공로자를 발굴해 그 뜻을 기리는 시상으로, 올해 31대째를 맞는다.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시상에서 “세스코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방역 지원 및 활발한 경제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경제발전 부문 강동구민대상을 수여했다.   이번 수상자는 △경제발전부문 주식회사 세스코 외에도 △사회발전ㆍ봉사 부문 단체상 은퇴자 봉사회, 개인상 박래철 △환경 부문 권오영 △효행ㆍ선행 부문 전길용 △문화ㆍ체육 부문 양재곤 △교육 부문 강동야간학교다.   세스코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우리나라는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과 세계적 경제 침체 속에서 힘겨운 시기를 지나왔다”며 “그 가운데 회사가 속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무척 보람됐고, 앞으로도 활력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계묘년 새해, 강동구는 변화의 중심에 서있다”며 “강동구의 미래만 생각하고 힘찬 변화를 이끌어 자랑스러운 도시, 품격 있는 매력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강동구민대상 경제발전 경제발전부문 주식회사 경제발전 부문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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